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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전남 광양시 소상공인 원스톱지원센터가 중마동 기업은행 2층에서 개소식을 열고 현판 제막식을 했다.
이날 황대환 광양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박정선 전남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정귀현 동광양상공인 회장을 비롯해 정인화 광양시장,서영배 광양시의장, 백성호 광양시부의장, 임형석·박경미 전남도의원, 안영헌·정구호·서영배(옥곡)·최대원·송재천·조현옥·정회기·신용식·김보라·김정임·박문섭 광양시의원, 남기호 민평통 광양지회장, 문종현 소상공인순천센타장, 경미경 광양시새마을금고 전무, 나광진 광양예총 회장, 우근배 이사 및 회원 150 여명이 함께 했다.
황대환 회장은 기념사에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상공인은 경제의 틀이며, 광양시 소상공인 은 5만여명이 활동하고 있다"며 "제가 회장으로서 첫 번째 약속한 원스톱지원센타 들어서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인화 시장은 축사에서 " 원스톱지원센타가 설립돼 오늘 개소식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황대환 회장을 비롯해 회원들 정말 수고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 시대를 지나오면서 우리 대한민국의 침체를 위기를 겪었다. 소상공인의 여건을 위한 센타가 체계적으로 수행하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같이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영배 의장은 "그동안 권리 보호를 위해 노력한 황대환 회장에게 고맙단 말 드린다"면서 "어려울때 센타가 들어서 가교역활을 잘 해주신다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다시한 번 소공인 여러분 힘을 내달라"고 말했다.
한편, 센타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자생력 강화를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경영 위기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정부·관계기관 지원내용에 대한 현장 안내와 경영 관련 애로·건의사항에 대한 상담·답변, 애로·건의사항의 소관기관 전달·답변 등 업무를 수행한다.